사회
"저수지 여성 변사체, 3~4일 전 유기된 듯"
입력 2008-03-19 23:10  | 수정 2008-03-19 23:10
오늘(19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초평동 왕송저수지에서 발견된 여성 변사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해당 시신이 유기된 지 3~4일 정도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30대 후반에서 50대 사이로 추정되며 목이 졸리고 속옷으로 두 손이 묶인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번 변사체가 안양 초등생 살해범 정 씨와는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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