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초평동 왕송저수지에서 발견된 여성 변사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해당 시신이 유기된 지 3~4일 정도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30대 후반에서 50대 사이로 추정되며 목이 졸리고 속옷으로 두 손이 묶인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번 변사체가 안양 초등생 살해범 정 씨와는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신은 30대 후반에서 50대 사이로 추정되며 목이 졸리고 속옷으로 두 손이 묶인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번 변사체가 안양 초등생 살해범 정 씨와는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