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복면가왕 흥부자댁이 가고 제 59대 가왕으로 MC햄버거가 등극했다. 6연승한 흥부자댁을 물리친 만큼, MC햄버거를 향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MC햄버거와 흥부자댁이 제 59대 가왕전을 펼쳤다. MC햄버거는 독특한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R&B를 완벽 소화, 흥부자댁을 물리쳤다.
이날, MC햄버거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했지만 특유의 창법과 가성 등이 드러나, 네티즌들은 그가 김조한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해당 기사 등을 통해서 이거 백프로 김조한이네”, 김조한씨 노래 잘 들었어요~”, 처음 목소리 들을 때부터 김조한” 등 MC햄버거가 김조한임을 확신하는 분위기다.
한편, 7연승의 문턱에서 가면을 벗은 ‘흥부자댁의 정체는 월드 클래스 디바 소향이었다. ‘복면가왕은 MBC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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