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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신동엽, 토니 편의점+바 품은 집 공개에 “미쳤구나”
입력 2017-07-02 21:43 
‘미운우리새끼’에서 신동엽이 토니의 새 집을 보고 경악했다. 사진=미우새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신동엽이 토니의 새 집을 보고 경악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새 단장을 한 토니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토니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고르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토니 룸메이트 김재덕은 바에서 잔을 닦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다른 공간에 있는 듯 했던 두 사람은 한 공간에서 말을 섞기 시작했다. 이어 풀샷으로 공개된 모습은 토니의 집이 새 단장한 모습이었다.


토니의 집은 180도 달라져 있었다. 북적북적했던 부엌은 토니가 애정 하는 편의점으로 변신했으며, 강아지가 활보하던 거실은 고급진 바와 라운지로 변신했다.

이를 보던 어머니들과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신동엽은 미쳤구나, 애들이”라고 한 마디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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