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장훈, 오연수 주량 언급에 “술꾼이다”
입력 2017-07-02 21:38 
‘미운우리새끼’에서 오연수가 결혼 때문에 술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사진=미우새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오연수가 결혼 때문에 술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오연수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은 장난감 모으는 취미가 있다. 집 한 면이 피규어다. 사기도 비싸고 파는 것도 비싸게 팔린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위해 포기한 취미로 술을 언급하며 결혼 전엔 술을 좀 많이 먹으러 다녔다. 이제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오연수는 자신의 주량에 대해 저는 취했는데 남들은 취했는지 모른다”라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꾼이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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