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채영, 아들과 바닷가 `데이트중`...뽀뽀사우루스 엄마의 미소
입력 2017-07-02 16:27 
한채영과 아들. 사진|한채영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한채영이 아들과 바닷가 데이트를 즐겼다.
한채영은 2일 자신의 SNS에 "데이트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속 한채영은 아들과 바닷가 방파제에 앉아 있다. 선글라스를 쓴채 편안한 티셔츠차림으로 활짝 웃는 한채영의 모습에서 아들사랑이 배어난다. 미녀 엄마 옆에서 캐릭터 모자와 장난감을 든 아들은 딱 또래 장난꾸러기 같다.
한채영은 1일 JTBC '아는 형님'에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걸그룹 언니쓰로 호흡을 맞춘 공민지와 함께 출연해 바비인형 미모 외에도 털털한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한채영은 이날 아들만 보면 뽀뽀를 하는 자신에게 아들이 "뽀뽀사우루스"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며, 아들 사랑 넘치는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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