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미 정상회담] 컵라면 먹으려다 '딱' 걸린 강경화 장관
입력 2017-07-02 14:20  | 수정 2017-07-03 15:05
[한미 정상회담] 컵라면 먹으려다 '딱' 걸린 강경화 장관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일정을 수행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컵라면을 챙기다가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1일 청와대 SNS에는 "직원들이 쉬고 있던 방에서 컵라면과 나무젓가락을 집어들고 나가다가 딱 걸린 이 사람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경화 장관이 컵라면과 젓가락을 한 손에 들고 멋쩍은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강 장관은 야근하던 중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컵라면을 먹으려다 카메라에 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청와대 SNS에는 "네, 열심히 일한 당신, 맛있게 드세요"라는 말과 함께 강경화 장관을 태그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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