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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이지성 결혼 `5개월` 만 임신, “속도 위반 아니다” 발언 재조명
입력 2017-07-02 13:27  | 수정 2017-07-02 16:11
'택시' 이지성-차유람 부부.제공ltvN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당구 여신 차유람과 작가 이지성 부부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다. 이에, 과거 이들이 속도 위반을 해명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2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차유람-이지성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들은 결혼 당시 불거졌던 ‘속도 위반논란에 대해 해명해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6월 결혼, 이후 5개월만에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앞서, 차유람은 그간 방송에서 자신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혼전순결을 거듭 강조해왔기 때문에 더욱 화제가 됐다.
이날, 이지성은 논란의 대상 ‘혼전임신에 대해 속도 위반이 아니다. 혼인신고를 하고 임신을 했다”고 운을 뗐다. 차유람 또한, 당시에 (이 지성이) 생각하는 인문학이라는 책을 쓰고 있었다. 결혼식을 하고 웨딩 촬영을 할 겨를이 없었다. 그 중간에 아이를 갖게 되면서 얼떨결에 식을 올리게 됐다"며 속도 위반이 아닌 사실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차유람과 이지성은 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평균 4시간"이라는 키스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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