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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김수로, 산사태에 당황 “산이 완전 무너졌구나”
입력 2017-07-01 23:31 
‘오지의 마법사’ 김수로와 니엘, 엄기준이 산사태를 겪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오지의 마법사 김수로와 니엘, 엄기준이 산사태를 겪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김수로, 틴탑 니엘, 엄기준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수로, 니엘, 엄기준은 사랑곳으로 이동 도중 산사태 현장을 마주하게 됐다. 이에 김수로는 어떤 현상인거야?”라며 자동차에서 내려 직접 산사태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생각보다 심각한 현장 모습에 김수로는 산이 완전 무너졌구나”라며 주위를 둘러봤다. 엄기준, 니엘 역시 심각한 표정으로 현실을 직시했다.

한편 ‘오지의 마법사는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진다면?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대한민국 최초의 예능 판타지로, 오는 22일 정규 편성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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