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뱃고동` 허경환, 하체부실로 웃음 "장가 못 갈듯"
입력 2017-07-01 19:19  | 수정 2017-07-01 19: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재기차기를 하다가 굴욕을 당했다.
1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편에서는 멤버들이 제기차기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세정 경수진은 각각 제기차기에 도전해 2, 3씩을 기록했다. 그러나 허경환은 제기를 두 번 찬 뒤 손으로 잡지 못해 김세정과 같은 기록을 올렸다.
허경환은 줄넘기 게임에서도 부체가 부실한 듯한 모습을 보였고, "'뱃고동' 세 번만 나오면 장가 못 갈 것 같다"고 말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