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클론 강원래 아들 깜짝 등장…붕어빵 외모 눈길

‘불후의 명곡에 강원래 아들이 깜짝 등장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된 ‘불후의 명곡 클론 편에 전설로 출연한 강원래는 MC 신동엽과 출연 소감을 이야기하던 중, 전설석에 4살 아들 강선 군이 깜짝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선 군은 강원래와 똑 닮은 외모와 헤어스타일, 연신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모두의 입가에 엄마미소를 띄웠다.

한편 이날, 90년대 댄스음악을 주름잡았던 클론의 명곡들로 꾸며지는 무대인만큼, 퍼포먼스 최강자 7팀의 라인업 또한 화제다.

클론과 깊은 인연이 있는 홍경민,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가수 KCM, 국악과 퍼포먼스의 최강 콜라보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유성은과 귀여운 래퍼 키썸,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대세 아이돌 세븐틴, 걸 그룹 I.O.I에서 솔로로 돌아온 청하, 실력파 청소년밴드 더 이스트라이트 까지 총 7팀이 출연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클론 강원래의 붕어빵 아들 강선 군은 1일 (토) 오후 6시 5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클론 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