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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허리 통증’ 박석민-이현승, 열흘 만에 정상 1군 합류
입력 2017-07-01 17:44 
박석민이 1일 사직 롯데전을 앞두고 엔트리에 합류했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박석민(32·NC)과 이현승(34·두산)이 열흘 만에 복귀했다.
NC는 1일 내야수 황윤호(24)를 2군에 보내고 내야수 박석민을 콜업했다. 박석민은 지난 6월 21일 허리 통증을 호소해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박석민은 올해 타율 0.239 188타수 45안타 6홈런 34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허리가 좋지 않았던 두산의 이현승도 돌아왔다. 박석민과 마찬가지로 열흘 만이다. 이현승은 6월 29일 퓨처스리그 SK전에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구위를 점검했다. 이현승의 시즌 성적은 27경기 2승 2패 5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3.6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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