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웨딩 사진 공개…‘부부로 첫 출발’

그룹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부부가 됐다.

1일 오후 한 예복 업체는 에릭과 나혜미의 결혼식 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예복을 서로 마주보고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는 에릭과 나혜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에릭과 나혜미는 1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가족, 친지만 모인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로써 에릭은 신화 멤버 중 첫 번째로 유부남이 됐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 4월 한 차례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3년 뒤인 지난 2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결혼설이 나왔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후 에릭은 직접 나서서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