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저임금 1만원' 요구, 노동계 집회 이어져
입력 2017-07-01 16:21  | 수정 2017-07-08 17:05


1일 서울 도심에서 노동계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와 전국민주일반연맹은 각각 화물노동자투쟁 대회와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철폐 민주일반연맹 총력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보장, 표준운임제 도입 적극 추진, 지입제도 단계적 개선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전국민주일반연맹은 정부에 최저임금과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정부 직접 교섭요구,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또한 금속노조 갑을오토텍지회도 '김종중 열사투쟁 승리! 고용안정 쟁취! 집중투쟁'을 서울 도심에서 진행합니다.

한편 경찰은 교통관리 등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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