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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래퍼’ 딘, ‘슈퍼맨’ 다을이 판박이? “똑 닮았네”
입력 2017-07-01 15:24  | 수정 2017-07-01 16:47
래퍼 딘 어린시절(오른쪽)과 배우 이범수 아들 다을 군(왼쪽). 사진l 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쇼미6의 냉철한 심사위원 래퍼 딘이 화제가 되면서, ‘슈퍼맨 다일이와 닮은 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배우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와 래퍼 딘의 어린 시절이 나란히 붙어있는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3월 래퍼 딘이 자신의 SNS에 직접 게재한 사진이다.
딘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잠들어 있는 다을이와 장난감을 들고 있는 어린 시절 딘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다을이와 딘은 네티즌 들 사이 닮은꼴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실제 두 사람은 큰 눈과 입매, 그리고 흰 피부가 상당히 비슷하다.
한편, 래퍼 딘은 30일 첫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6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딘은 그분들도 사실 그렇게 평가받기 위해 나온 자리이지 않나. 1세대 래퍼기 때문에 제가 예우를 갖춰서 심사를 하게 되면 취지에 많이 벗어나게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도전자들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하겠다며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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