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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신화 멤버들 축복 속 행복한 웨딩 촬영 진행
입력 2017-07-01 15:07 
에릭♥나혜미 결혼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신화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축복 속에 인생 제 2막을 시작한다.

에릭과 나혜미는 1일 오후 서울 모처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는 가운데 신화 멤버들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한 매체는 에릭과 나혜미의 본식 전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신화 멤버들 역시 검정색 슈트를 차려입고 두 사람을 지키며 환호를 보냈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4년 4월 한 차례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3년 뒤인 지난 2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결혼설이 나왔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후 에릭은 직접 나서서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에릭은 결혼식 후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촬영에 합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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