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구라 아들 11년 동안 번 돈이 무려...
입력 2017-07-01 11:20 
사진=방송화면 캡쳐
김동현은 과거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11년간 벌어 모아놓은 총 재산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아들에게 경제관념을 심어 주기 위해 동현과 함께 은행을 찾았다.

은행에 도착한 김구라는 제일 먼저 동현에게 통장 정리법을 가르쳐 주기 시작했고, 아들 동현은 어렸을 때부터 일을 많이 했으니 돈이 어느 정도는 쌓여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기대와는 달리 저작권료 통장에 돈은 한 푼도 남아 있지 않았다. 심지어 재방료 통장에도 8만4000원만 남아 있어 김동현은 허탈함을 금치 못했다.

김구라는 동현이가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부터 통장은 내가 관리했다”라며 동현이가 번 돈을 살림살이에 조금 보탰다. 동현이의 수입이 우리 집 가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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