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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오현경X정시아, 베트남서 사랑스러운 매력 폭발
입력 2017-07-01 10:19 
‘배틀트립’ 오현경X정시아 사진=KBS2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틀트립의 오현경과 정시아가 베트남 리조트에서 굴욕 없는 패션과 동안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1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휴가 족집게 여행지 2탄으로 ‘아이와 함께 가는 여행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주 패피들의 만남이었던 김나영, 이현이의 오키나와 여행에 이어 안방극장의 여왕 오현경-정시아가 베트남 다낭 여행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정시아는 가족 여행이 아닌 혼자 여행은 10년 만에 처음이에요”라며 설렘이 가득 찬 목소리로 소중한 시간임을 밝혀 어떤 특별한 다낭 여행을 펼치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공개된 스틸 속 오현경과 정시아는 세월을 비껴간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애교가 가득한 표정으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블랙 수영복의 오현경은 늘씬한 각선미와 무결점 몸매로 인어공주 같은 자태를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정시아는 꽃을 입에 문 채 그윽한 눈빛으로 섹시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오현경과 정시아는 아이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무결점 몸매로 블랙 수영복과 핫팬츠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 이들은 잠시 일상을 벗어나 카바나에서 여유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인증 사진으로 남겼다. 오현경은 화보 찍어본 지 오래 돼서…”라며 어색해하다가 프로답게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환한 웃음을 선보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김나영은 오현경의 방부제 미모에 이십 대 초반 같아요”라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정시아는 오현경의 현란한 언변에 따라 다양한 표정과 각종 포즈를 취해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에 세월을 역행하는 동안 미모를 뽐낸 오현경과 정시아의 다낭 여행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두 사람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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