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틀트립의 오현경 정시아가 베트남 리조트에서 굴욕 없는 패션과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은 휴가 족집게 여행지 2탄으로 ‘아이와 함께 가는 여행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나영 이현이의 오키나와 여행에 이어 '안방극장의 여왕' 오현경 정시아가 베트남 다낭 여행을 펼칠 예정이다. 정시아는 가족 여행이 아닌 혼자 여행은 10년만에 처음이다”며 설렘이 가득 찬 목소리로 소중한 시간임을 밝혀 기대를 높였다.
이날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오현경과 정시아는 세월을 비껴간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애교가 가득한 표정으로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오현경은 늘씬한 각선미와 무결점 몸매로 자태를 뽐냈고, 정시아는 꽃을 입에 문 채 그윽한 눈빛으로 매력을 전했다.
오현경은 화보 찍어본 지 오래 돼서”라며 어색해하다가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환한 웃음을 선보였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김나영은 오현경의 방부제 미모에 이십 대 초반 같다”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정시아는 오현경에 따라 다양한 표정과 각종 포즈를 취해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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