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낮까지 곳곳 장맛비…낮동안 후텁지근
입력 2017-07-01 07:14  | 수정 2017-07-01 10:25
【 앵커멘트 】
오늘 낮까지 충청이남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다가 낮에 소강상태에 들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조수연 캐스터, 전해주시죠.

<1>오늘은 장마가 잠시 쉬어가겠습니다. 일부 수도권과 충청, 남부를 중심으로 낮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겠는데요.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30밀리미터 정도가 되겠습니다.

<2>내일은 다시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전국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새벽에 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2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폭염>현재 일부 경북내륙과 동해안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까지 매우 덥겠습니다. 그 밖의 내륙에도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레이더>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과 남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오늘 중부지방, 종일 흐리겠고 일부 중서부지역은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남부>남부지방 낮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최고>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도,

<주간>다음주 내내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조수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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