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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초아 오늘(1일) 팬사인회 참석…AOA 탈퇴 심경 밝힐까
입력 2017-07-01 06: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AOA에서 탈퇴한 초아가 발표 하루 만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팬들과 만난다.
초아는 오늘(1일) 오후 수원의 한 백화점에서 열리는 팬사인회에 참석한다. 탈퇴가 논의되기 전부터 결정된 행사로, 지난 2월 초아가 한 패션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면서 계약된 것이다.
소속사 FNC 측도 앞서 AOA 탈퇴 여부와 별개로 초아가 이번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AOA를 떠난 초아가 이 자리에서 팀에 대해 언급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초아는 지난 5월 잠적설에 이어 이석진 나진산업 대표와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지난달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팀 탈퇴를 소식을 알렸다.
이에 대해 FNC 측은 "초아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AOA 탈퇴를 최종 결정했다. 멤버들은 개별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팬 여러분을 찾아 뵐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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