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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초역세권 아파트 ‘인덕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실수요자 북적
입력 2017-07-01 06:02 
내방객으로 북적이는 '인덕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내부 상담석 모습 [사진제공: 현대산업개발]
지난달 30일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서 문을 연 ‘인덕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오픈 첫 날 현장에는 2시간 만에 1500여명이 몰리는 등 실요자의 관심이 높았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이모씨(38세, 노원구 거주)는 사업지가 1호선 월계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동부간선도로 진입도 수월해 출퇴근이 편리하다”며 여기에 초안산 근인공원과 중랑천 수변공원 등 단지 주변에 녹지공간도 풍부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실제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월계역이 100m 거리에 들어선다. 지하철 7호선 하계역도 가깝다. 기에 단지 바로 앞으로 월계로가 있어 동부간선도로의 진·출입이 쉽다. 여기에 오는 2026년 GTX가 광운대역과 창동역에서 개통할 경우 강남구 삼성역까지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초안산 근린공원과 월계 근린공원, 중랑천 수변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이곳에서 조깅이나 산책 등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초안산에는 캠핑장도 마련돼 있다.

뛰어난 교육환경도 갖췄다. 노원구 학군에 속하고 도보 통학거리에 아시아퍼시픽 국제 외국인학교와 신계초·연지초·월계초·중·고교, 중계동 학원가 등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월계점)과 2001아울렛, 홈플러스(중계점), 하나로마트(창동점), 이마트(창동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인덕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 전용 59~84㎡ 총 859가구 중 583가구(전용 ▲59㎡A 121가구 ▲59㎡B 4가구 ▲84㎡A 166가구 ▲84㎡B 254가구 ▲84㎡C 3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5일 1순위(서울시), 6일 1순위(인천·경기도), 7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계약은 19~21일 사흘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지하철 1호선 월계역 3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이 단지는 대출 규제(LTV·DTI 한도 축소)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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