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국제 채권국 모임인 '파리클럽(Paris Club)'에 가입한 지 1년이 됐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7월 1일 21번째 회원국이자 신흥국으로서는 최초로 파리클럽에 가입했습니다.
파리클럽은 채무 위기국의 지속가능한 채무 이행을 도모하기 위해 공적 채무 재조정 방안을 논의하는 22개 주요 채권국의 비공식 협의체입니다.
한국은 지난 1년간 매달 개최되는 파리클럽 정기회의에 참석해 채무 위기가 감지되는 국가에 대한 파리클럽 차원의 대응방향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7월 1일 21번째 회원국이자 신흥국으로서는 최초로 파리클럽에 가입했습니다.
파리클럽은 채무 위기국의 지속가능한 채무 이행을 도모하기 위해 공적 채무 재조정 방안을 논의하는 22개 주요 채권국의 비공식 협의체입니다.
한국은 지난 1년간 매달 개최되는 파리클럽 정기회의에 참석해 채무 위기가 감지되는 국가에 대한 파리클럽 차원의 대응방향 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