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걸그룹 에이디이, 일본서 첫 쇼케이스…'한류 대세' 예약
입력 2017-06-30 18:08 


신예 걸그룹 에이디이(A.De)가 지난 28일 일본에서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빛을 품은 소녀들'이라는 수식어로 알려진 걸그룹 에이디이는 지난 28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시닥스홀에 이어 29일에는 요코하마의 타마프라자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습니다.

에이디이의 소속사 투에이블컴퍼니는 "일본에서의 첫 쇼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일본 언론 관계자 분들과 현지 팬들이 응원을 보내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습니다.

덧붙여 "멤버들이 자신들을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던 일본 팬들에게 항상 미안하게 생각했다"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평소에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일본 팬분들과 일본 현지에서 만나 멤버들이 정말 좋아했다"고 밝혔습니다.

[ 문화부 이동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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