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강제전학 증거없어 `하차無`... "이상한 루머 만들지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이채영이 강제로 전학갔다는 증거가 없어 '아이돌학교'에서 하차하지 않는 가운데, 그의 팬들이 일진설을 유포한 이를 향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Mnet 걸그룹 육성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학교에 출연하는 이채영은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일진설 글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이에 ‘아이돌 학교 제작진은 30일 해당 참가자가 재학했던 초등학교 관계자에 확인해본 결과 같은 반 친구를 왕따시킨 이유로 강제 전학을 간 사실이 없고, 살던 곳이 농어촌 지역이어서 거주지 이전으로 전학을 간 것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채영이 하자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팬들은 "자기 동창이 잘 되는게 보기 싫은가... 나오기만 하면 루머를 만드네", "나도 연예인 졸업사진 가져와서 인증하고 얘 일진임ㅇㅇ 하면 끝나나?", "강제전학 간 증거가 없다는데도 왜 난리야", "사실확인을 했다잖아. 그럼 그런줄 알아야지 끝까지 일진이라 몰아가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돌학교'는 오는 7월 13일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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