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내달 해태제과식품 등 35개사 의무보호예수 해제
입력 2017-06-30 09:50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35개사 1억7687만주가 다음 달 중 해제된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해태제과식품을 포함한 코스피 7개사(4402만주), YG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코스닥 28개사(1억3285만주)가 다음 달 중으로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7월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1억6611만주) 대비 6.5%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1억4642만주) 대비로는 20.8% 늘어났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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