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정우성이 피소 당한 해임무효확인소송이 변론기일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양측의 대립이 예상되는 가운데 어떤 이야기가 오고갈지 관심이 쏠린다.
30일 오전 서울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제31 민사부)에서 정우성이 피소 당한 해임무효확인소송 첫 변론기일이 열린다.
이날 변론기일에는 소송을 제기한 정우성이 설립한 기획사 레드브릭하우스 전 대표 류 모씨의 변호인, 정우성 측 변호인이 참석한다. 정우성은 출석하지 않는 가운데 변호인 측이 각각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소송은 정우성이 2012년 설립한 레드브릭하우스에서 대표로 있다가 올초 해임된 류씨가 부당 해임이라고 주장하며 정우성 및 회사 대표 강 모씨를 상대로 제기했다. 정우성 측은 이와 관련해 "부당한 해임이 아니었다"고 반박한 바 있다.
kiki2022@mk.co.kr
배우 정우성이 피소 당한 해임무효확인소송이 변론기일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양측의 대립이 예상되는 가운데 어떤 이야기가 오고갈지 관심이 쏠린다.
30일 오전 서울 서울중앙지방법원 동관(제31 민사부)에서 정우성이 피소 당한 해임무효확인소송 첫 변론기일이 열린다.
이날 변론기일에는 소송을 제기한 정우성이 설립한 기획사 레드브릭하우스 전 대표 류 모씨의 변호인, 정우성 측 변호인이 참석한다. 정우성은 출석하지 않는 가운데 변호인 측이 각각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이번 소송은 정우성이 2012년 설립한 레드브릭하우스에서 대표로 있다가 올초 해임된 류씨가 부당 해임이라고 주장하며 정우성 및 회사 대표 강 모씨를 상대로 제기했다. 정우성 측은 이와 관련해 "부당한 해임이 아니었다"고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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