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성인 57% "대운하 건설 반대"
입력 2008-03-19 13:30  | 수정 2008-03-19 13:30
성인 절반 이상은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민단체 수돗물시민회의는 전국 성인남녀 51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7%가 대운하에 '반대'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찬성'한다는 응답은 39%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한반도 대운하가 수질을 오염시킬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66%가 '공감한다'고 답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