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 `김포 운양역 현대센트럴스퀘어` 상업시설 분양

6.19 부동산대책 발표 직후 조정대상지역에 속하지 않거나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매제한, 금융규제 등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작년 11.3 대책과 마찬가지로 이번 6.19 대책 이후에도 투자자들의 흐름이 상업시설,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에 몰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BS&C는 김포시 운양동 일대에서 상업시설인 '김포 운양역 현대센트럴스퀘어'를 분양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한강신도시 근린상업용지 C3-5-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대지 5012.3m²에 지하 4층~지상 9층 규모로 조성되는 김포도시철도 운양역 역세권 상가다. 임대수익 보장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곤트라쉐리에 베이커리, 포앤타이 등 대형 프렌차이즈를 비롯해 대형 학원, 병원 등이 선임대돼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김포(경기도 김포시 운양동)와 분당(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두곳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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