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금융불안과 미국 부동산 경기침체 여파로 해외 부동산 투자도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월중 해외부동산 취득은 147건으로 전월의 123건에 비해 늘어났으나 투자금액은 5천 200만달러에서 4천500만달러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당 평균 취득금액은 30만 달러로 작년 11월 38만달러, 12월 50만달러, 올해 1월 42만 달러 등에 비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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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2월중 해외부동산 취득은 147건으로 전월의 123건에 비해 늘어났으나 투자금액은 5천 200만달러에서 4천500만달러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당 평균 취득금액은 30만 달러로 작년 11월 38만달러, 12월 50만달러, 올해 1월 42만 달러 등에 비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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