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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구` 지상파 UHD으로 다시 재방송… 7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리얼한 김정현· 한선화 연기
입력 2017-06-30 00:19 
빙구=MBC제공
‘빙구'가 이번에는 UHD 방송으로 다시 재방송됐다.

'빙구'는 지난 2월 방송한 MBC특집극으로 배우 김정현과 한선화가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빙구는 뜨거운 가슴을 가졌으나 사랑 때문에 몸이 얼어버린 남자 만수(김정현 분)와 각박한 세상에 마음이 꽁꽁 얼어버린 여자 장하다(한선화)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다.

방송 당시 1979년과 2016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빙구는 복고 패션은 물론 장발과 미니스커트를 단속하는 모습과 음악다방, 극장 등 70년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빙구는 29일 오후 11시 10분에 1부, 오는 7월 6일 오후 11시 10분에 2부가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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