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소연, 큐로홀딩스와 전속계약
입력 2017-06-29 14: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장소연이 큐로홀딩스와 전속계약했다.
큐로홀딩스 매니지먼트사업부 측은 29일 "장소연 배우와 서로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행복한 입장이다 신뢰를 바탕으로 일을 하기에 장소연 배우도 수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큐로홀딩스를 선택했다"며 "장소연의 선택에 회사 역시 그에 따른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작품에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장소연은 지난 2002년 영화 '욕망'으로 데뷔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다. '곡성' '베테랑' '멋진하루' 드라마 '안투라지' '밀회' '풍문으로들었소'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