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문상혁 기자] '2017 포니야구 월드시리즈' 포토로 야구를 보다.
27일 오전 목동구장에서 '2017 포니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지역 U16' 예선전 2번째 경기가 열렸다.
1경기에서 일본과 대만이 만났다. 일본은 초반부터 대만 마운드를 괴롭히며 경기를 리드해 나갔다.
일본은 3회, 4회 타선에 집중력을 앞세워 대량득점을 하며 대만을 잡고 승리했다.
[mshmkpress@naver.com]
서울 목동구장에서 일본과 대만에 예선전이 열렸다.
"나에 강속구를 받아라~"
일본은 1회 1득점 3회 4득점을 추가하며 승리를 예감했다.
4회 경기가 풀리지 않차 대만 선수들이 한숨쉬고 있다.
"으랏차차 안타를 받아라"
"좋은 사인즘 보내줘"
5회 일본에 타선은 더욱 매서웠다.
"홈런을 위하여~"
"넘어가라~ 넘어가라~ 파울이구나"
일본은 대만에게 9점차 콜드승을 거머 쥐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7일 오전 목동구장에서 '2017 포니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지역 U16' 예선전 2번째 경기가 열렸다.
1경기에서 일본과 대만이 만났다. 일본은 초반부터 대만 마운드를 괴롭히며 경기를 리드해 나갔다.
일본은 3회, 4회 타선에 집중력을 앞세워 대량득점을 하며 대만을 잡고 승리했다.
[mshmkpress@naver.com]
서울 목동구장에서 일본과 대만에 예선전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