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메릴 린치, 타격받을 위험 가장 커"
입력 2008-03-19 10:35  | 수정 2008-03-19 13:47
메릴 린치가 베어 스턴스처럼 타격받을 위험이 가장 큰 월가 투자은행이라고 와초비 증권이 경고했습니다.
와초비가 낸 보고서에 따르면 메릴 린치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연계 채권에 노출된 금액은 304억달러로 월가 투자은행 평균치의 3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메릴 린치의 유동성 비율이 52%로 월가 다른 은행들에 비해 가장 낮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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