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싱글와이프’ 김창렬 “서현철 와이프가 인기 전부 끌어왔다”
입력 2017-06-28 23:22  | 수정 2017-06-28 23:41
‘싱글 와이프’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싱글와이프 두 번째 방송이 시작됐다.

28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 2회에서는 첫 방송 이후 첫 만남을 가진 남자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창렬은 첫 방송 후 ‘싱글와이프가 아줌마들 사이에서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특히 서현철 아내가 거침없는 매력으로 화제의 중심에 오른 가운데 서현철 아내가 인기의 전부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에 서현철은 아내가 해외 여행할 때 많이 고생할 걸 생각했는데 흔쾌히 도와준 사람들 덕분에 일이 잘 풀려서 감동해서 울었다”고 말했다.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방송.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