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워싱턴에서 의회 인사와 의료기관 관계자 등을 초청해 소아암 치료프로그램인 '현대 호프 온 휠스'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27일) 오후 워싱턴사무소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벤 카딘 미 상원 의원 등 연방 상하원 의원 14명을 포함해 정진행 사장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제리 플래너리 수석부사장은 "현대차는 지난 1998년부터 소아암을 근절시키기 위한 싸움에 동참했다"면서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어제(27일) 오후 워싱턴사무소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벤 카딘 미 상원 의원 등 연방 상하원 의원 14명을 포함해 정진행 사장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제리 플래너리 수석부사장은 "현대차는 지난 1998년부터 소아암을 근절시키기 위한 싸움에 동참했다"면서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