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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핫뮤직] 로이킴X김선재, ‘썸’ 종결 곡으로 뭉쳤다…‘너에겐 져 버릴 거야’
입력 2017-06-28 18:01 
로이킴X김선재 ‘너에겐 져 버릴 거야’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가수 로이킴과 김선재가 달달한 노래로 돌아왔다.

로이킴과 김선재는 28일 ‘썸, 한달 프로젝트 ‘너에겐 져 버릴 거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Story About : 썸, 한달(이하 ‘썸, 한달)은 남녀가 썸 타는 평균 기간인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썸을 테마로 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5주에 걸쳐 공개하는 기획앨범 프로젝트다.

배우 지수와 김민지가 주연을 맡아 ‘썸 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다룬 뮤직비디오 시리즈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음원을 함께 공개한다.


‘너에겐 져 버릴 거야는 ‘썸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지 않는 관계 때문에 가슴앓이 하는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좋아하는 상대를 위해서라면 아무 것도 따지지 않고 무조건 져버리겠다는 솔직하면서도 로맨틱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잔잔한 템포 위 서정적인 멜로디가 곡의 애틋함을 더하며, 로이킴의 감미로운 음색과 부드럽게 귀에 감기는 김선재의 래핑이 어우러져 썸남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공감송이 완성됐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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