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화건설, 부춘산 자락 ‘서산 동문 꿈에그린’ 분양
입력 2017-06-28 16:13 


삶의 질과 건강을 중시하는 이들이 늘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친환경 주거공간이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5월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주택시장트랜드에 따르면 실수요자들이 집을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거지 선택 기준은 쾌적성(35%)으로 교통(24%), 생활편의(19%), 교육(11%)을 크게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발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부각됨에 따라 친환경 주거지에 대한 선호도는 날로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주변에 숲이나 공원 등 친환경 요소를 갖춘 ‘숲세권 단지는 그렇지 않은 단지에 비해 시세도 높게 형성되고 있다. 지족산을 배후에 둔 대전 노은지구 A아파트의 경우 같은 지구내 비숲세권 아파트보다 매매가 시세가 4000만원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화건설이 분양 중인 ‘서산동문 꿈에그린은 부춘산 자락에 들어서는 자연친화 아파트다. 인근 부춘산체육공원, 을음산공원 등에서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3층 9개동, 총 47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됐다.

계약금(1차)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부담 없는 계약조건으로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아파트가 위치한 서산 동문동 명문주거단지는 관공서 밀집 지역으로 주거선호도가 높다. 서산시 명문학교인 서령중ㆍ고교와 인접해 있고 동문초교, 서동초교, 서산시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도 가까워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교통 및 생활 인프라도 탁월하다. 서산 도심권과는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당진ㆍ태안ㆍ대산ㆍ홍성 등 인근지역 진‧출입이 용이하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성연~음암간 신설도로가 최근 개통돼 서산 일반산업단지, 대산산업단지 등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

또한 서산지역은 2020년까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10만여명이 넘는 고용인구가 창출되며 지속적인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1군건설사 한화건설의 브랜드 ‘꿈에그린다운 특화설계도 장점이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구성, 혁신 4베이 설계 등을 도입했다. 단지 중앙에는 하늘광장을 배치했으며, 어린이집ㆍ도서관ㆍ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서산동문 꿈에그린은 모델하우스 내에서 과일‧팝콘 등 계절음식 증정, 방문고객 고급 글래스락 증정, 상담고객 고급 와인 증정 등 다양한 주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산시 예천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가 2018년 7월 예정으로 1년 후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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