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씨티은행, 씨티카드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비치` 설치
입력 2017-06-28 14:51 
[자료제공 = 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28일 오전 서울시 중구 다동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씨티카드 고객을 위한 바캉스 프로모션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 운영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씨티은행은 오는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씨티카드 프라이빗 비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씨티 프라이빗 비치는 부산의 대표 피서지인 해운대 해변 내에 마련된 씨티카드 고객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6년째 운영 중이다.
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사전 예약권은 7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는 백화점, 여행, 호텔 업종에서 건당 10만원 이상 사용 시 제공된다. 그 외에도 7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부산 지역의 엄선된 30여 개 프리미엄다이닝 제휴 레스토랑을 이용한 씨티카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 대해서도 사전 예약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공간 이용 고객은 비치타월과 샤워장 및 탈의실을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받고, 파라솔, 선베드, 튜브, 모래놀이 장난감 등 피서 용품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또 해당 공간 내에서 게임 존을 무료로 이용하고 비치바에서 시원한 음료도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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