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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작품전 `본 후` 개최
입력 2017-06-28 14: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홍상수 감독의 작품전 '본 후'가 진행된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장편영화 '그 후' 개봉을 맞이해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 등 총 네 편이 마련됐다.
오는 3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는 팟캐스트 '배우파'의 진명현 대표와 김현민 영화 저널리스트가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7월 4일 오후 7시 30분 CGV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는 허문영 평론가와 남다은 평론가가 '밤의 해변에서 혼자'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그 후'는 두 번에 걸쳐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봉일인 7월 6일 오후 7시 30분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는 정한석 평론가의 진행으로 권해효, 조윤희, 김새벽 배우가 함께하며 7월 7일 오후 8시 25분 씨네큐브 광화문에서는 이동진 평론가의 진행으로 함께 한다.

7월 9일 오후 6시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상영 후 CGV아트하우스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는 정성일 평론가와 공민정 배우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마련된다.
한편 '그 후'는 7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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