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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필독 열애, 보라 과거, “내 이상형은 쭉 송중기”
입력 2017-06-28 13:37  | 수정 2017-06-28 14: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빅스타 필독과 보라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보라가 밝힌 이상형이 새삼 화제다.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보라와 필독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쿨하게 열애를 밝혔다.
앞서, 보라는 방송에서 수차례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보라는 지난해 7월 21일 KBS2 ‘1대 100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 방송에서, 보라는 내 이상형은 일편단심 송중기다. 드라마를 항상 보고 그 분이 많은 역할하면서 다양한 매력이 있다는 것 때문에 팬심이 생긴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 기사와 SNS등을 통해 "이상형은 이상형일뿐", "축하드려요~!", "송중기보다 필독이 더 잘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라는 지난 2010년 그룹 씨스타 멤버로 데뷔, 지난달 23일 그룹 해체를 맞이했다. 이후, 지난 13일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배우 윤보라로 새 출발을 알렸다. 보라와 필독은 6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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