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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초점] 보라♥필독 열애 인정…연예계는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
입력 2017-06-28 11:47 
보라 필독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현재 연예계는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다.

28일 오전 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와 빅스타 필독이 열애 소식을 전했다. 보라는 1989년생으로 1992년생 필독보다 3살 연상이다. 이에 자연스럽게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들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김우빈 신민아 사진=MBN스타 DB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는 5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최근 김우빈은 비인두암 진단을 받아 활동을 중단한 후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우빈 곁을 지키는 신민아의 목격담이 피어오르며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알린 바 있다.
한혜진 차우찬 사진=MBN스타 DB

모델 한혜진은 야구선수 차우찬과 열애 중이다. 지난 5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 역시 연상연하 커플이다. 스포츠 선수와 모델 커플이 탄생한 데 이어 4살 나이 차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주원 보아 사진=MBN스타 DB

주원과 보아는 1살 차로 올해 1월 열애를 인정했다. 현재 주원은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군 복무 중에 있다. 보아는 최근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을 비롯해 대표 고무신이란 명칭을 얻었다.
미나 류필립 열애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과 가수 미나는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이다. 약 2년간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의 나이는 17살 차이다. 처음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놀라운 시선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함께 영유아 환자들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는 등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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