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같은 날 열애설, 다른 사이”…보라♥필독은 인정, 소진·에디킴은 부인
입력 2017-06-28 11:02 
보라와 필독은 열애를 인정했으며, 소진과 에디킴은 친한 친구라고 밝혔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오늘(28일) 오전에만 두 번의 열애설이 터졌다. 두 커플 중 보라와 필독은 열애를 인정했으며, 소진과 에디킴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28일 오전 보라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보라와 필독이 좋은 감정을 갖고 열애 중이다”라고 말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필독에게 확인 한 결과 두 분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 두 사람이 동료로서, 연인으로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종영한 Mnet ‘힛 더 스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다.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올해 연인으로 발전해 6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보라와 필독의 열애로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이때 또 한 커플의 탄생 소식에 집중이 됐다. 그러나 에디킴과 소진은 ‘친한 친구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에디킴과 소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친구 사이다”라고 밝혔다.

소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소진과 에디킴은 친한 친구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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