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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욘코,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 합류
입력 2017-06-28 10:10 
욘코ㅡ 매드소울차일드 합류 사진=(주)매드소울차일드
[MBN스타 백융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욘코(Yonko)가 매드소울차일드에 합류했다.

28일 매드소울차일드 측은 욘코가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의 소속사 ㈜매드소울차일드에 둥지를 텄다”고 밝혔다.

욘코는 지난 2016년 12월 ‘Bullshit과 ‘Fxckboi가 담긴 싱글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 싱글 ‘다를 발표했다. 당시 욘코의 싱글 ‘다는 ‘JOMALONE, ‘MaseWonder, ‘Oscar $mith, ‘Sym the Blank, ‘Kay Brown 등의 피처링으로 총 6트랙의 버전을 선보였다. 자신의 음악세계관을 표현한 ‘TO IMAGINE IS EVERYTHING이란 강렬한 문구처럼 음악의 깊이를 충분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욘코가 합류한 멀티 프로듀싱 그룹 매드소울차일드는 노래, 음악(작사, 작곡, 프로듀싱), 영상, 포토, 스타일, 콘셉트, 안무, 홍보마케팅, 매니지먼트 등을 통합적으로 제작관리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다. 매드소울차일드에는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 OST ‘Dear 이후 타블로, 프라이머리, 다이나믹 듀오, MC 몽, 타이거JK, 로꼬, 더블K, 매드 클라운 등 힙합계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여성 보컬 ‘진실과 여성 힙합 듀오 러버소울(Rubber Soul - 최초, 킴)이 활동 중이다.

욘코는 현재 첫 EP앨범을 준비중이며 정식 발매전 두 곡의 노래를 선공개 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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