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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5`, 개봉 일주일 만에 200만 돌파 목전
입력 2017-06-28 10: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가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하며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는 27일 7만9109명을 끌어모며으며 누적관객수 193만 657명을 동원했다.
개봉 이후 스케일에 비해 스토리가 엉성해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쏟아졌지만 이와는 별개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 200만 돌파가 예상된다.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메가트론, 바리케이드, 하운드 등 기존 캐릭터들은 업그레이드됐다. 스퀵스, 코그맨, 핫로드 등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한다. 지난 21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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