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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11.6% 수익 삼성전자·아마존 ELS 출시
입력 2017-06-28 09:39 
[사진 출처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세전 연 11.6%를 추구하는 삼성전자·아마존 주가연계증권(ELS)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85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아마존 두 종목이다. 추구수익률은 세전 연 11.6%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건에 따라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청약은 30일 오후 1시에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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