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청주 브랜드 오피스텔 ‘대농지구 롯데캐슬시티’ 주목
입력 2017-06-28 09:20 


6.19부동산 대책 이후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과열된 주택시장 옥죄기에 나서면서 이를 피한 오피스텔은 수혜를 얻을 것 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롯데건설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서 이번 8월 입주를 준비중에 있는 ‘대농지구 롯데캐슬시티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평일 할 것 없이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대농지구 롯데캐슬시티는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28~53㎡ 총 527실 규모로 원룸형부터 주거형까지 총 9개의 다양한 타입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와 경부고속도로 청주 IC, 가로수로 등의 도로망이 인접해 청주 시내는 물론 타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맞은편으로 청주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북측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충북대학교 내 학생 및 교직원 등을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 단지 반경 약 1km 이내로 지웰시티몰1∙2차,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CGV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이 마련돼 있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또한 대농지구 마지막자리에 들어서는 브랜드 오피스텔인 만큼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지상과 지하층에 기계식이 아닌 100% 자주식 주차공간을 갖춰 입주민들이 주차를 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도록 했으며, 피트니스클럽, 코인세탁실, 옥상정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내부에는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전기쿡탑 등의 가전제품이 풀옵션으로 들어간다

단지는 다양한 계약혜택을 통해 금융적인 부분에서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우선 계약금 500만원(1차) 정액제로 초기자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고 3년간 잔금 대출에 대한 이자를 지원해주고 2년간 공용관리비를 지원함으로써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금융부담을 최대한 낮췄다.

‘대농지구 롯데캐슬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2번지 외 2필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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