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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더스 측 "김소현과 재계약, `군주` 끝내고 논의"
입력 2017-06-28 09: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김소현이 소속사 싸이더스HQ 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소현이 전속계약 만료를 앞둔 상태다. '군주' 촬영을 먼저 끝낸 뒤 재계약 논의를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소현은 2010년 7월 싸이더스HQ와 계약을 맺은 뒤 7년 동안 활동했다. 최근에는 MBC '군주 - 가면의 주인'에서 한가은 역할로 출연하고 있다.
2008년 KBS2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로 데뷔한 김소현은 MBC '해를 품은달', SBS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했다. KBS2 '후아유-학교 2015', tvN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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