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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필독을 필독하라 "어머 이런 잔잔한 감성 男" 미술전시회 재조명
입력 2017-06-28 08:29  | 수정 2017-06-28 08:37
필독. 사진 |필독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와 보이그룹 빅스타의 필독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룹 빅스타 필독의 전시회가 재조명됐다.
필독은 지난 3일 15일까지 서울 신사동에서 개인전 ‘필독을 필독하라를 열었다. 미대 입시를 준비했을 만큼 그림 실력이 뛰어난 필독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필독의 전시회에는 다양한 형태로 표현된 그림 작품들이 전시돼 보는 재미를 전했다. 무엇보다 필독은 그림 옆에 자신의 이야기와 감성 등을 글로 적어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보라와 필독은 지난해 7월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해 춤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프로그램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사랑을 키워갔다. 보라는 최근 씨스타 해체 후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윤보라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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