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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측 "7월11일 양주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
입력 2017-06-28 08: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7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임시완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임시완이 7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양주 신병교육대에서 신병교육을 받는다"고 밝혔다.
임시완은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이후 tvN 드라마 '미생'에 출연했고, 영화 '불한당'으로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임시완은 입대 전 완전사전제작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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