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부발전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으로 가뭄극복 나서
입력 2017-06-28 00:02 
한국중부발전이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으로 가뭄 극복에 나섭니다.

중부발전은 환경부와 충남도, 보령시와 함께 보령하수처리수(재이용) 공급에 관한 실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하수처리수 재이용 사업은 하천으로 방류되는 하수처리수를 정수 처리해 발전소로 공급하는 것입니다.

이번 협약은 충남서부권 가뭄에 대비하기 위해 중부발전이 주도적으로 나섰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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